무더운 여름날, 도연이는“시원해지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빠르게 선택합니다.
그 선택은 때로는 달콤하고 즐겁지만, 때로는 몸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한 아이가 더위를 피하고 싶어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납니다.
하지만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다시 선택할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 동화책은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 해.”라고 말하기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를 함께 생각해 보게 합니다.
도연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기 몸과 마음을 느끼고, 조금 더 건강한 선택을 배워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곁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은
기다려주고, 설명해 주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