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한지로 콜라주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며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킵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나무처럼
우리의 삶도 고난을 통과하며 단단해집니다.
어려운 현실을 만날때 도망치지 않고 그 어려움 앞에 선 나무처럼 내 자리를 지키며 길 잃은 영혼들을 품고, 떠나는 이들을 축복하며 보내는 나무처럼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운 겨울 같은 이 시간도 지나고 분명 봄은 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나무는 홀로 서 있는 것 같지만, 온 우주의 기운을 받고 자라며,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혼자인것같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주위를 돌아보면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지나고 보면 다 선물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그 사랑을 나누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독후활동
1. 이 그림책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책 읽기후 한지그림그리기활동으로 연결해볼 수 있어요.
- 나는 …이 되고 싶어요’ 주제로 한지로 그림을 그려보아요.
2. 그림책 에서 한지그림을 보여주고 시를 지어보는 활동도 아름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