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소녀 가온은 어느 날 몸이 아픈 친구 누리를 위해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섭니다.
친구를 향해 가는 길 마을에 사신단이 도착하며 달라진 마을의 풍경을 만나며
가온은 “나눔이란 무엇일까?” “마음을 전한다는 건 어떤 걸까?”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 위에 상상력을 더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백제의 생활·문화·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수채화 그림과 부드러운 문장은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