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동물 병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 마리,
불길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하라!
버려진 동물들의 쉼터인 동물 보호소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아빠를 도와 구조된 동물들을 치료하던 마리는 건물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언제라도 무너질지 모르는 건물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하기 위해 마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동물들을 구하는 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