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발달론을 꾸준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교육예술 실현을 위한 꿈이라도 꾸었을까?
7-14세 시기의 아동을 담당하는 교사는 학문적인 방식이 아닌 예술가처럼 감정을 가지고 배움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이란 존재를 알기만 한다면 교육은 저절로 된다고 한 슈타이너의 사상에 근거한 교육방식이 주기집중수업입니다.
주기집중수업은 6가지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하면서도 심층적이며 상상력 있는 방법론으로 접근할 수 있어 좋습니다. 6가지 관점이 수업에 적절히 들어갔는지를 따져 보며 수업을 구성하면 실수가 적고 수업을 준비하기도 쉽습니다.
수업 속에서 관찰을 통해 알아낸 사실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본다면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