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삶을 탐험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게 된 어느 심리학자의 이야기
“아빠, 이런 얘기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놀라운 사실을 전해준 딸의 전화를 받은 후, 한 번도 알지 못했고 궁금해하지도 않았던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노(老) 심리학자. 그가 그려내는 한 편의 추리소설이자 감동적인 회고록, 삶의 지혜가 담긴 금언집.
“이 아름다운 책에서 저자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버지의 삶과 자신의 삶을 동시에 돌아본다. 그가 회고하는 두 인생, 두 이야기, 두 여정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교훈이 담겨 있다. 그를 통해 우리는 나와 타인을 용서하고 인정하는 법, 그리고 과거와 화해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