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곳곳에 이렇게 많은 물리 법칙이!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물리 개념이 쏙쏙!
우리 일상이 얼마나 물리학과 연관이 깊으며 물리학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물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에르난 그레코 박사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 아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다양한 물리학 원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도 재미나게 풀어낸다.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우기, 놀이터에서 시소 타기, 호수에 장난감 배 띄우기, 붉게 타오르며 지는 태양 바라보기 등 아이들이 평소에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물리학을 알려 주어, 독자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들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 준다. 또한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왜 그럴까?” 하는 질문을 던지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