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플까

나는 왜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플까

  • 자 :시모키타자와 병원
  • 출판사 :시공사
  • 출판년 :2023-10-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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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걷는 힘’이 무너지면

인생 전체가 무너진다



냉증, 부종,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하지정맥류, 무좀에 지지 않는

하루 5분 건강 비결

★아마존 건강 분야 1위

★아시아 최초의 발 전문 종합병원 의료진 집필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손과 달리, 나도 모르게 등한시하게 되는 발. 그러나 구두에 쓸려 살짝 까지기만 해도 걸을 때마다 아파서 고생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50세 이상 장년층의 건강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발이다. 발바닥이 아파 오래 걷지 못하는 족저근막염, 엄지발가락 쪽의 뼈가 돌출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무지외반증, 발과 종아리의 혈액 순환 악화로 인한 냉증과 부종, 하지정맥류 등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노화 외에도 체중 증가, 잘못된 걸음걸이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30~40대에도 발의 이상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를 진찰하는 치과, 눈을 진찰하는 안과처럼 발을 전문으로 진찰하는 진료과가 없다는 것이다. 무좀은 피부과, 무지외반증은 정형외과, 하지정맥류는 혈관외과 등 발 관련 질환은 각 진료과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환자가 스스로 증상을 판단하여 진료과를 결정하다 보니, 종합적인 판단과 진료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발의 문제는 단순히 발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발의 걷는 기능은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한다. 나아가, 발을 지키는 것은 건강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 100세 시대인 지금, 단순히 아프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질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걸어야 하며, 발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발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아시아 최초의 발 전문 종합병원인 시모키타자와 병원의 족부 전문의들과 물리치료사들이 그동안의 수많은 진료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부터 스트레칭과 운동법, 통증과 증상에 대처하는 법과 치료 방법에 이르기까지 발과 관련된 고민을 모두 한데 모아 종합적으로 다루는 발 사용설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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