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혼

죽은 혼

  • 자 :니콜라이 고골
  • 출판사 :살림
  • 출판년 :2023-09-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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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36권 『죽은 혼』. 한 개인의 영혼을 통해 러시아의 영혼을, 더 나아가 인류의 보편적인 영혼을 파헤치려 한 뛰어난 작가 니콜라스 고골, 그의 그런 작가 정신은 도스토옙스키에게 그대로 이어져, 인간성에 대한 더없이 심오한 성찰로서의 위대한 러시아 문학을 낳는 초석이 된 작품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34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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