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이기도 한 한용운의 시집. 총 8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역설과 부정의 변증법을 통해 사랑의 형이상학을 고찰하고 있다. 세련된 언어와 품위 있는 어법 그리고 화려한 비유적 상상력으로 1920년대 한국 시단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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