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수다 떨면 어느덧 토익 완성
먼저 토익 LC 문제나 대화, 지문을 들어보세요. 무슨 내용을 어떤 말을 하는 건지, 대화나 지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당황하실 겁니다. 당신이 초보, 그것도 왕초보라면요. 출신, 배경, 학력, 성격, 일반적인 생활 속 사소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이루는 많은 것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장을 익히다 보면 어느새 토익의 언어에 익숙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영어도 못하는데 토익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쉽고 많이 풀제된느 문장부터 제시했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기본 문장을 다루었고 내용을 복잡하게 해서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핵심만 암기해 가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내게 맞춤 문장 읽으면서 통암기
이 책을 처음 읽으실 때 모든 문장을 소리내어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익숙해지면 통암기를 권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처음 읽을 때의 낯설었던 느낌보다 문장들이 익숙하게 보일 것입니다. 이때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들을 표시하면서 읽으세요. 선택한 문장의 시작부터 끝까지 밑줄 긋기를 추천합니다. 그 문장을 자세히 뜯어 읽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표시한 문장은 한번 더 훑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