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슈퍼지능사회, 인류 대혁명의 네 번째 전환기가 오고 있다!
과연 인류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 것인가?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 위클리〉
세계적 언론이 주목한 미래학자 ‘바이런 리스’와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10만 년에 걸친 인류 역사로의 흥미로운 여정
2050년, 전문가들은 로봇이 인간만큼의 지능을 갖게 될 것이라 예견했다. 향후 100년 안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슈퍼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그 시기를 우리는 인류 역사의 네 번째 변화를 불러올 ‘제4의 시대’라 부른다. 로봇공학과 AI가 중심이 된 제4의 시대가 도래하면 우리가 우려하던 대로 인간은 슈퍼인공지능에 이용당하는 신세로 추락할 것인가? 아니면 AI를 이용해 천재 500명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초인류가 될 것인가? 이 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와 로봇공학에 대해 우리가 갖는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지난 10만 년의 인류 역사를 근거로 설명한다. 또한, 우리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 지을 3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하며, 우리가 기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깊이 생각하게끔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맞이할 제4의 시대의 장밋빛 전망과 고려해야 할 문제들, 예상치 못한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관해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