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세 아이에게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말 66가지

7~10세 아이에게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말 66가지

  • 자 :소다 테루코
  • 출판사 :지식너머
  • 출판년 :2022-04-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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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을 살리는 말의 비밀



공부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평소 엄마가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면 아이는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 뇌 신경회로의 기초가 형성되고 기억력, 판단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 7~10세!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공부의욕을 들었다 놨다 한다

사회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수도 줄어들었다. 비좁고 빽빽한 콩나물 교실에서 아득바득 경쟁하던 부모 세대를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질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한결 여유롭고 풍족한 환경에서 공부하지만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사이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 또한 사실이다. 학습에 노출되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면서 우리 아이만큼은 공부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를 부모는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아이는 이러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놀기에만 정신이 팔려 공부는 뒷전이다. 좋은 말로 타이르고 설득해도 아이는 심드렁하고 부모는 점점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영영 아이가 공부와 담을 쌓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자신을 무시했다는 분노가 뒤섞여 감정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위와 같은 일련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바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아이는 공부할 의욕이 마구 샘솟기도 하고 맥없이 사그라들기도 한다. 말이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해야 할 말이라면,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멋진 축복의 말을 선물해주자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공부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공부가 아이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평소 엄마가 축복의 말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면 아이는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 숙제했어?, 틀린 글자는 50번 다시 적어, 넌 공부만 하면 돼…

“엄마 쉿,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이 책에는 저자가 세 딸을 키우며 겪었던 좌충우돌 실패 경험을 토대로 한 아이의 공부의욕을 떨어뜨리는 66가지 말이 담겨 있다.

아이의 공부에 대해 엄마의 마음은 참으로 복잡하다. 아무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을 선택할 폭이 넓어지고 급여 차이도 커진다. 많은 부모가 입으로는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내 아이만큼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성적이 떨어지면 학교에서 무시당할까 봐 걱정도 되고 부모의 체면도 깎일까 봐 조바심이 난다. 그래서 무심코 아이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말을 내뱉어버리고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저자는 세 딸을 키우며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겼었던 경험담을 통해 아이의 공부의욕을 높이는 방법과 더불어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 나름대로의 힌트도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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