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역사 : 생물학 이야기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시리즈 8)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시리즈〉
과거 현재 미래... 그것이 알고 싶다!
다이제스트(요약)판 프로젝트...짧을수록 내용의 깊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가볍게 ...
때로는 진지하게 ...
과학을 바르게 알아가는 재미
근대 생물학의 발전사(發展史)는 고대 및 중세기 생물학의 개념적인 부분을 부정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표현된 고대의 생물학은 높은 수준에 달해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스로 500종 이상의 동물을 분류하여 500종류의 동물을 해부하고, 또 선인(先人)의 지식을 총괄하여 『동물지』 『동물의 발생에 대하여』 『동물의 부분에 대하여』를 썼다. 그것은 동물의 형태·생태, 닭의 발생, 해부적 소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전 자연계를 질료(소재)가 목적으로서의 형상을 실현하는 발전과정(엔테레케이어), 합목적적(合目的的)으로 질서가 주어진 통일체로 하고, 합목적적인 생기론적(生氣論的) 생명관으로 보았다. 이 생명의 합목적성은, 19세기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여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해석되게 된다.
1. 생물학의 발전
2. 근대 생물학의 시초
3. 생물학의 실험적 연구의 시초
4. 박물류·분류학의 연구
5. 동물의 형태 연구
6. 세포와 조직의 연구
7. 동식물의 생리학
8. 생명의 자연발생 문제
9. 진화론의 확립
10. 발생학의 전개
11. 유전학설의 진전
12. 현대 생물학의 발전
1) 생화학의 발전
2) 생태학
3) 인류학
4) 학습과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