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개화한 조선의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소재로한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이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민하는 계몽의식을 갖춘 이형식과 봉건적 가치관에서 근대적 가치관으로 재탄생하는 박영채, 개화기 신여성의 전형적 인물인 김선형의 삼각관계로 민족의식 고취와 자유연애 사상이라는 계몽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