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애플힙

여자는 애플힙

  • 자 :최유진
  • 출판사 :북오션
  • 출판년 :2019-08-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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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이 올라가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인스타그램의 핫 인플류언서 최유진(최라벨)의 힙업 맞춤 운동법!



아무리 몸매의 최고봉이 골반과 엉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 엉덩이가 잠자도록 놔둔 사람이라며 그곳에 힘조차 줄 수 없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세 번만 이 책의 순서를 따라한다면 ‘볼륨 업’이 무슨 뜻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힙



어떤 옷을 입어도 세련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비싼 옷을 입어도 후줄근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게 다 바디 라인의 차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디 라인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부위가 어디일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엉덩이다. 허리가 짤록해 보이고 여성스러운 굴곡이 드러나려면 힙이 제대로 모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 몸매를 만든다고 다이어트만 한다. 즉, 굶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로는 기껏해야 소문자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을 뿐이다. 정말 제대로 된 대문자 S를 만들려면 힙을 키워야 한다.

제대로 된 애플힙을 만들면 몸매 외에도 따라오는 변화가 있다.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이 발달한 덕분에 몸의 기능성이 좋아진다. 기능성이 좋아지면 조금만 활동하면 피곤해지던 몸이 활기차진다. 언제나 활기가 넘치므로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

겨우 힙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 과장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최유진이라는 증거가 눈앞에 있다.





모르면 만들 수 없는 힙



힙의 중요성을 알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제대로 힙을 만들 수 없다. 왜냐하면 좌식생활에 익숙한 우리는 힙에 힘을 주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커다란 한 덩이처럼 보이는 힙은 알고 보면 6개 조각으로 나뉜 입체적인 근육이다. 그 근육 하나하나에 제대로 힘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엉뚱한 운동만 하다가 힘만 빠진다. 힙 운동으로 스쿼트가 좋다는 말만 믿고, 매일매일 죽어라고 했는데 허벅지만 굵어지는 꼴이다. 이 모든 것은 저자가 겪은 일이다. 몸소 힙 운동의 어려움을 겪어봤기에 제대로 된 운동법을 알아낼 수 있었다.

저자는 하루 15만이라도 제대로 힙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해야 힙이 발달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저자가 제시하는 순서를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먼저 마사지를 하면서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어느 근육이 자극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순서대로 운동해야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애플힙 운동법을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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