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부터 끊으셔야겠습니다

약부터 끊으셔야겠습니다

  • 자 :에프북 편집부
  • 출판사 :포북
  • 출판년 :2017-03-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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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보다 먼저 읽어야 하는 책!



체질별 식습관/증상별 맞춤음식/식품별 효능

약이 되는 조리법을 한권에!



무엇을 먹느냐가 곧 그 사람을 말해준다. 최근 환경오염이 높아지고 인스턴트와 외식에 의지하는 식생활이 이어지면서 좋은 식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음식은 대충 떼우고 각종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것이 아니라 매일 먹는 음식으로 내 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우리가 늘 먹는 우리 땅에서 난 제철건강식품이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는 것. 내 체질과 증상에 맞는 좋은 식품을 평범한 밥상에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모아 한권에 담았다. 몸에 좋은 식품을 보약처럼 먹는 법부터 매일 반찬활용법까지…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한권쯤은 갖춰야 할 책이다.





식사법이 잘못되면 약이 소용없고,

식사법이 옳으면 약이 필요 없다!



흔히들 ‘잘 먹는 게 보약이다’라고 말한다. 자극적인 양념이 듬뿍 밴 패스트푸드를 자주 찾는 요즘 사람들. 한 그릇 음식으로 후딱 식사를 해치우는가 하면 음식을 먹으면서 TV를 보거나 수다를 떠는 등 식사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리고 몸이 안좋다고 느껴지면 얼른 약부터 사먹는다. 아예 안좋아질까봐 건강식품 쇼핑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막상 몸이 아프고 나서야 무심했던 한 끼의 식사와 평소의 생활습관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도 뒤늦게 깨닫는다.

사람과 식품, 식품과 식품끼리의 조화를 고려한 밥상이야말로 건강한 일생을 만드는 기본. 약이 되는 식품으로 몸을 보하게 할 요량이라면 믿을만한 곳에서 유통과정을 최대한 짧게 거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상태로 수확한 식품을 사먹는 것이 좋다. 50만원 들여 지은 보약보다 내 집 베란다 텃밭에 5천원 들여 가꾼 채소를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 정성으로 키운 음식을 당할 것은 없다는 걸 잊지 말자. 이 책은 일년 내내 우리 땅에서 나는 식품의 효능을 살피고 어떤 체질의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어떤 방식으로 먹으면 좋은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기초 안내서이다.





음식으로 병을 이기는 무병장수의 비밀



옛날 문헌을 살펴보면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의 종류가 3천 가지 이상이었다고 한다. 농약이나 제초제 흔적도 없는 깨끗한 땅에서 정직하게 기른 유기농 식품을, 천연 조미료로 맛내어 주부의 정성이 담긴 밥과 찬을 먹었던 옛날에 비해 지금은 그 가짓수가 얼마나 될까?

자주 피로하거나, 살이 찌거나, 건강이 염려된다는 이유로 약부터 찾고 있다면 생각을 조금 바꿔보자. 음식으로 병을 이기는 비밀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땅이 키워낸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정성이라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역시 시간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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