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디 뻔하지만 여전히 잘 먹히는 멘트 중 하나가 '오늘 술한잔 어때요?'입니다.
와인은 이름이 너무 어렵고, 소주는 너무 속이 뻔히 들여다 보입니다.
그러나 맥주는 요즘 드라마나 수많은 수입 맥주를 통해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지요.
수 많은 맥주들이 쏟아지는 시대에서 어떤 맥주를 썸녀와 마셔야 좋은지 소개한 서적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적은 사이더부터 고가의 벨기에 맥주까지 다양하게 소개했습니다.
오늘도 연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거, 에일, 사이더, 람빅, 괴즈, IPA, 비터에일, 고제, 세종, 사우어 등등 맥주 종류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썸녀와 내가 마셨을 때 좋은 맥주를 찾기도 어렵고, 일일히 마셔보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들입니다.
비어 무드 메이커가 소개하는 맥주를 통해 경계심이 가득한 썸녀에 눈을 하트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막연하게 여자가 바로 취할 수 있는 것들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분위기에 맞는 맥주를 마시면서 사랑도 더 숙성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