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걱정마세요

당뇨! 걱정마세요

  • 자 :최강진
  • 출판사 :한솜미디어
  • 출판년 :2015-04-0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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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알아보는 당뇨의 모든 것! 당뇨, 제대로 알면 희망이 보인다.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심각한 오해 중 하나가 ‘당뇨병은 치료될 수 없다’라고 믿는 것입니다.

당뇨 환자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 평생을 당뇨병과 함께 가야 한다고 스스로 굴레를 씌우고 지냅니다.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약으로 혈당을 억지로 낮추고 다시 음식을 섭취하여 혈당을 채우고 또 약을 먹어 낮추고….

이제는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이를 시도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당뇨 치료에 있어서 수치가 높고 급할 때는 표면적인 치료도 우선은 절실하겠지만 나아가 우리 인체의 오장육부의 제 기능을 회복하여 인체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원인(原因) 치료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당뇨, 이제는 걱정 마세요.





평생 당뇨 치료에 온 힘을 쏟아온 어느 한의사의 생생한 치료담으로 이 외길 한의사가 당뇨 환자들에게 전해 드리는 희망의 메시지. 무섭고 두려운 당뇨를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풀어본다!



한의학에서는 소갈(消渴)을 당뇨(糖尿)와 유사한 병으로 보고 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동무 이제마 선생이 쓴 『동의수세보원』에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이 그것이다.

“소갈이라는 것은 환자의 마음이 너그럽고 원대하고 활달하지 못하고, 견문이 좁고 완고하며, 작은 일에 집착하여 보는 바가 얕고, 하려는 바는 조급하며, 계책은 골똘한데 생각은 부족하니

… (중략) …

마음은 너그럽고 넓게 가져야 할 것이고, 작은 일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할 것이니, 항상 마음을 너그럽고 넓게 가진다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일에 반드시 완만하게 하는 것이니 맑은 양기가 위로 도달하고, 작은 일에 집착한다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일을 반드시 조급하게 하는 것이니, 맑은 양(陽)의 기운이 아래에서 소모될 것이다.”



또한 이제마 선생은 심각한 소갈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만약 음(陰)이 허(虛)하여 낮에 열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등이 차고 구역질을 하는 것은 겉과 속의 음양이 모두 허손된 것으로 병이 되는 까닭에 더욱 위험하게 된다. 그러나 능히 몸과 마음을 잘 조섭하고 약을 먹으면 열 중에 육, 칠은 오히려 살아날 수 있을 것이나 몸과 마음을 잘 조섭하지 않고 약을 먹는다면 백이면 백 반드시 생명이 위험할 것이다.”



이러한 이제마 선생의 말을 분석해 보면 소갈병의 원인은 바로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며, 따라서 매사에 마음을 너그럽고 편하게 또 느긋하게 가지는 일, 즉 마음의 평화가 당뇨 치료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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