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첫 화장 시크릿 박스

소녀의 첫 화장 시크릿 박스

  • 자 :이나경
  • 출판사 :들녘
  • 출판년 :2014-05-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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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리고 선생님이 말려도

소녀들은 화장이 하고 싶다!



하지만 세상이 가르쳐주는 화장법은 모두 어른들의 것!

소녀에게 맞는 화장법은 따로 있다!



화장품 칼럼니스트이자 피부 미용 전문가인

이나경 선생님이 전하는

소녀들을 위한 맞춤형 화장법!



오직 소녀만을 위한 메이크업 북 탄생!

흔녀에서 훈녀로 변신하고 싶은 자, 시크릿 박스를 오픈하라!




예뻐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의 소망이다. 어린 소녀들이라고 예외는 아닌 법! 훈녀로 변신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화장을 하는 소녀들. 하지만 왜? 화장을 하면 할수록 엉성하고 어색한 얼굴로 바뀌는 걸까? 메이크업 베이스와 BB크림, 컨실러, 아이섀도, 블러셔, 립틴트… 화장에 필요한 건 빠짐없이 다 갖추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소녀’의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을 하고 있기 때문!

세상에서 가르쳐주는 화장은 모두 어른들의 것이다. 이 불편한 진실을 알 리 없는 우리의 소녀들은 석고팩처럼 두꺼운 화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한다. 그 밑에서 여린 피부가 비명을 지르고 있는 데도!

어른의 피부와 소녀의 파릇파릇한 피부는 다르다! 피부가 다르니 당연히 화장법도 달라야 하는데, 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른들의 화장법을 따라하는 수밖에. 그러나 소녀의 피부에 맞는 화장을 해야만 비로소 풋풋하고 예쁜 훈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이제 어른들의 화장은 가라! 여기 소녀만이 엿볼 수 있는 비밀스런 상자가 탄생했다!

소녀의 피부와 어른의 피부는 왜, 어떻게 다른 걸까?

소녀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화장품은 무엇일까?

지긋지긋한 여드름! 어떻게 박멸할까?

어떻게 화장을 해야 ‘모찌 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내 얼굴형과 눈 모양에 맞는 아이라인은 어떻게 그릴까?

그 외에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모든 것과 천연 화장품, 클렌징 방법까지! 시크릿 박스에는 오직 소녀들을 위해 고르고 고른 깨알 같은 뷰티 정보가 가득하다!

소녀여, 시크릿 박스를 오픈하라!

엉성한 메이크업은 사라지고 훈녀로 다시 태어나게 될지어니!





어른의 화장과 소녀의 화장은 다르다!



‘예뻐지기 좋은’ 세상이다. 날마다 새로운 종류의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고렴이부터 저렴이까지 그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여러 가지 화장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그런데 왜? 세상은 유독 소녀의 화장에만 민감한 것일까. 요즘에는 가벼운 화장 따위 교칙 위반도 아니라는데!

“화장? 너희 때는 안 해도 예뻐!”, “화장하고 돌아다니면 날라리 같아 보인다.”, “화장하면 피부 상해!” 등등. 화장한 소녀에게 어른들은 블라블라 입을 모아 잔소리를 한다. 왜? 어른들의 눈에는 소녀들의 화장이 엉성하고 어설퍼 보이기 때문이다.

BB크림을 얼마나 발랐을지 짐작도 가지 않는 하얀 얼굴, 중국에서 판다가 찾아와 “안녕? 나랑 친구하자!”라고 인사할 정도로 두꺼운 아이라인! 틴트 속에 입술을 ‘푹’ 절인 것처럼 빨갛디빨간 입술! 화장 두께는 또 얼마나 두꺼운지. 자로 재면 1㎝ 정도는 나올 것 같다. 이런 어설프고 엉성한 화장은 소녀들의 얼굴을 붕 떠보이게 만든다.

나이가 들면 피부도 늙는다. 잡티가 생기고 윤기가 없어지며 피부톤은 칙칙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도 없어진다. 어른들은 “나 10대 때 피부로 돌아갈래!”를 외친다. 프라이머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고 파우더로 꼼꼼히 마무리해가며 소녀 때 피부를 재현하기 위해 애쓴다. 그런데 정작 10대 소녀들이 이 수많은 과정을 그대로 따라하며 화장을 하고 있다니! 10대에만 가질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BB크림과 파운데이션으로 억지로 가려버리니 소녀들의 얼굴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밖에.

그래서 ‘소녀의 첫화장, 시크릿 박스’는 소녀에 초점을 맞췄다. 어설픈 화장을 하고 다니는 소녀들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시선은 많지만, 그녀들에게 제대로 된 화장법을 가르쳐주는 매체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시크릿 박스는 소녀들의 화장을 무조건 막지 않고 수면 위로 끌어올려 ‘제대로’ 화장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소녀들을 구제하기 위해 미의 전도사, 나훈녀가 떴다!



여기 강남에서 잘나가는 뷰티 살롱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나훈녀. 뽀얗고 탱탱한 피부에 최강 동안이어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얼굴, 쭉 뻗은 늘씬한 몸매에 찰랑찰랑한 머릿결까지! 누구나 그녀를 ‘훈녀’라고 인정한다.

‘소녀의 첫화장, 시크릿 박스’에는 이 나훈녀가 등장해 소녀들에게 제대로 된 ‘뷰티’를 전파한다. 미의 전도사 나훈녀는 이 책의 저자이자 페수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이나경 원장이다. 그녀는 피부 전문가면서 화장품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나 워싱턴 주에서 미용사·피부미용사·미용교사 자격증과 국제피부관리사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가 본 것은 화장품 회사의 상술에 휘말려 잘못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여성들이었다. 이에 이나경 원장은 정확하고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1999년 1월에 국내 최초의 화장품 정보 사이트인 페이스메이커(www.ifacemaker.com)를 연다.

올바른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한 이나경 원장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어른들의 두꺼운 화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소녀들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소녀들이 아이라이너 대신 컴퓨터 사인펜으로 아이라인을 그린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듣고 결심한다. ‘이 소녀들을 내가 올바른 뷰티의 길로 구제해주리라!’고.

‘소녀의 첫화장 시크릿 박스’는 무엇보다 이나경 원장의 풍부한 경험이 돋보이는 책이다. 책 속에서 나훈녀는 ‘기초 화장품은 라인에 맞춰서 순서대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고렴이 화장품도 저렴이 화장품도 성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여드름 피부에 이중 세안은 금물이다’ 등의 일반적인 미용 상식을 뒤집으며 왜 그런지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 여드름이 우수수 솟아나거나, 비싼 화장품에 소녀들이 용돈을 몽땅 투자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이제 자신의 얼굴에 숨어 있는 장점을 찾아 빛나는 훈녀로 탈바꿈하자! 『소녀의 첫화장, 시크릿 박스』가 기적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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