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

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

  • 자 :수선재
  • 출판사 :도서출판 수선재
  • 출판년 :2013-05-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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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있어서 의학적 지식보다 중요한 것‘잘 먹고 잘 자고 잘 싼다.’ 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 세 가지가 잘 되고 있으면 건강상 문제가 거의 없다는 의미인데, 어찌 보면 사람 몸에 대한 복잡한 의학적 지식보다 이러한 근본적인 부분이 실제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근본적인 부분에 접근하는데 충실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부분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으며, 그 능력을 갖추도록 체질에 대한 설명과 스스로 할 수 있는 뜸이나 침법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필독서이다. 몸은 마음이 지배한다.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이다. 결국은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이요.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 함은 자신의 마음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뜻이다.인터넷 속도만큼이나 일을 빨리 처리해야하는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미처 스트레스를 풀기도 전에 술이나 담배, 과식 혹은 다이어트라는 명목으로 몸을 괴롭히며 몸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기도 한다.이 책에서는 병은 대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만큼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풀면 병은 50~80% 나은 것이라고 한다. 외부의 누군가의 도움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그러니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싫은 사람이 있는가?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마음을 바꾸어보라. 왜 바꾸어야 하는가? 하면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나는 내 몸의 주치의, 내가 내 몸에 대해서 제일 관심이 많아야 한다.다시는 병원에 오지 않도록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일 것이다. 다시 병원에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병의 현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원인을 치료하고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의사는 환자를 아주 잘 알고 있고, 병에 대한 히스토리도 알고 있으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주치의를 한명 옆에 두고 수시로 관찰해야 하겠지만 병원에서도 주치의가 항상 관심을 가지기란 어려운법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내 몸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최고의 주치의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는 왜 고기음식이 맞지 않을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왜 항상 배가 아플까? 나는 왜 생선이 맞지 않을까? 수시로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체질을 찾아내고, 체질에 맞는 식사법과 뜸, 침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본다면 몸은 나의 곁에서 건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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