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와 9년 6개월을 사는 동안 42편의 시를 남긴 대만 소년 주대관의 짧은 생애를 기록한 글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주대관은 똑똑한 소년이었다기보다는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 착한 아이였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거부하지 않고 남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했던 소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다정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친구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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