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육학년인 바른이에게는 일흔 다섯 살 먹은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냐고요? 온갖 풍파를 겪으며 힘들게, 꿋꿋하게 살아오신 이웃집 할머니는 바른이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셨거든요.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불행한 이웃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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