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이야기 두 편이 담긴 책입니다. 앞은 보이지 않지만 귀신을 보는 재주가 있는 장님 할아버지가 결혼식 행렬을 따라가는 새파란 귀신을 보고 쫓아갔다가 오히려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인 표제작 '캄캄한 영감과 새파란 귀신', 봉이 김선달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알게 해주는 '김선달의 녹주죽집과 김선달의 서울구경'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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