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처지에서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커다란 마음을 가진 효남이. 그리고 도깨비 감투 하나 썼다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부는 여우….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작은 가슴에 가득 가지고 있는 훈이, 공을 빼앗아간 소 때문에 안타깝고 울고 싶은 윤이 등 어린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릴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찾은 것이다. 『꿈을 찍는 사진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주며, 맑게 개인 하늘처럼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자리잡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