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를 그린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실 발명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 책은 모직물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꼬마 마르코를 통해 다빈치의 작업장을 둘러보며 그의 뛰어난 발명품들과 삶에 대해 알려줍니다. 위험에 처한 마르코는 레오나르도 할아버지의 비행기구 덕분에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미술동화는 고흐, 다빈치, 피카소에 이어 모네, 들라크루와, 로댕, 미켈란젤로, 샤갈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화가이자 작가인 김미진 선생님이 들려 주는 미술동화는 김미진 선생님이 직접 그린 화려한 컬러의 그림들과 화가의 삶에서 끄집어 낸 이야기들이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