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화가 고흐의 어린시절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는 동생 테오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처럼 사는 삶에 익숙하지 못했던 고흐는 동생의 도움을 받으며 그림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고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따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미술동화는 고흐, 다빈치, 피카소에 이어 모네, 들라크루와, 로댕, 미켈란젤로, 샤갈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화가이자 작가인 김미진 선생님이 들려 주는 미술동화는 김미진 선생님이 직접 그린 화려한 컬러의 그림들과 화가의 삶에서 끄집어 낸 이야기들이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