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사람들만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 될까요? 그런데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면 이런 사람이 되기가 생각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것보다, 남의 입장에서 잠시만 생각해보면 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늦었지만 '미안하다'는 말만 해도 된답니다. 쉽죠?
이 책에는 다섯 편의 단편동화와 한 편의 중편동화가 들어있습니다. 세상이 생각보다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동화들입니다. 과연 우리에게 고장난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고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