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Economy & English

원샷! Economy & English

  • 자 :박봉권, 손현덕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0-09-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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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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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도 해야 하고, 영어공부도 해야 하고...",

모두들 결심은 많이 하지만 시간은 없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서점에 들러 책을 사볼까도 하지만, 한 무더기 쌓여 있는 경제상식 책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영어 학습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원샷! Economy & English]는 경제와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증권, 금융, 무역, 일반경제, 비즈니스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꼭 알아야 할 영어 표현을 총망라했고, 「파이낸셜 타임즈」「블룸버그 통신」「로이터 통신」 등에서 실제 쓰였던 표현을 중심으로 풍부한 예문을 담았다.





경제가 쏙쏙, 영어가 술술~~

경제신문 기자가 깔끔하게 정리한 파워 경제영어!




저자들은 경제부, 증권부, 금융부 등 여러 부서를 거친 베테랑 경제신문 기자이며 현재는 각각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영어와 경제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씨름하여 얻은 정말 도움이 될 만한 경제 분야의 영어 표현을 이 책에 담았다. 영어 책이라고 해서 달달 외워가며 공부할 필요가 없다. 영어책에서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사전식이나 교과서적인 설명과 편집을 피하고 investing, economy, business 등 크게 3부분으로 나누고 각 파트별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굳이 영어를 공부한다기보다는 가벼운 에세이를 읽는 기분이다. 또한, 본문 사이사이에 중요한 표현은 영어 단어나 문장을 그대로 노출하여 그냥 슬렁슬렁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게 된다. 예문에 나오는 유용한 단어와 표현들을 요점 정리했고 각 파트마다 꼭 알아야 할 표현들은 '경제용어 이것만은 알자'를 통해 마스터할 수 있다. 책 말미에 'index'는 기본이다. 영어가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하면 영자 경제신문도 그리 어려운 텍스트는 아니라고 저자들은 충고한다.





따끈따끈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

워싱턴 특파원이 말하는 살아 있는 경제영어!




요즘 월가에는 bull과 bear 말고 또 다른 동물이 하나 생겼다. 닭(chicken)이 그것이다. 미국 아이들이 겁쟁이라고 친구들을 놀릴 때 쓰는 말이 chicken이다. 군대에 갓 들어와 얼이 벙벙한 신병도 chicken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이 겁에 질려 벌벌 떠는 모습을 요즘 chicken에 비유하고 있다. 미국 도로 표지판에는 사슴(deer) 그림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deer가 자주 출몰하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밤중에 라이트를 켜고 달리다 보면 잔뜩 겁에 질려 꼼짝하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deer를 보게 된다. 그래서 나오는 표현이 deer in the light인데 한 신문에서 주식시장을 이렇게 표현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주식 시장을 나타내는 말로 bull과 bear 같이 흔히 접하는 단어 외에도 chicken, deer 처럼 최신 단어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가 미국 생활을 하며 느꼈던 미국 사회의 이면과 갖가지 재미난 표현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 'inside English, America now'는 현장 취재 기자로서의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당당해지자!

2003년,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만나라!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아시아인은 인도인이라고 한다. 영어를 가장 잘 하기 때문이다.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다. 더군다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제 분야와 관련된 영어는 기본이다. 비즈니스맨들과 이야기할 때 세금을 tax라고 했다가는 큰 망신을 당할 것이다. 이 때의 세금은 tax가 아니라 duty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확한 용어와 좋은 영어식 표현들의 보물 창고이다.



요즘 토익이나 뉴스도 경제관련 용어를 모르고는 듣기, 독해 모두 안 되는 것이 실정이다. 그만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제 부분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얘기이다. 이 책은 그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경제 영어 표현을 가득 담고 있다. 영자 경제 신문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기를 원하는 대학생, 미국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경제 문제를 얘기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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