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작품 중 기독교적인 색체가 강한 세 편이 들어 있다.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정신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톨스토이의 작품을 초등학생용으로 새롭게 엮은 책으로, 철학과 명상에 깊이 빠져있었던 작가의 주관적 견해가 잘 나타나는 작품으로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가치있는 인생살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적절한 답을 제시하는 명작이다.
어린이들의 인격 발달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가운데 하나인 톨스토이가 지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의 이야기> 등의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을 읽을 때는 하루에 한 제목만 읽더라도 깊이 생각하고 이해하며, 읽고 난 후 토론이나 독서 감상문을 통해 사고력을 한층 더 높이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