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뤼팽 시리즈 - 813 수수께끼

괴도 뤼팽 시리즈 - 813 수수께끼

  • 자 :이효성
  • 출판사 :지경사
  • 출판년 :2003-01-15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7-05-17)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프랑스 정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파나마 운하 사건' 속으로 뛰어든 괴도 뤼팽의 대활약!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뤼팽 시리즈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채프먼, 누군가 또 이 방에 숨어 들었어.'

남아프리카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아몬드 왕'이라 불리는 독일인 케셀바흐는 외출에서 돌아와 방 안을 빙 둘러보고 불안한 듯이 비서인 채프먼에게 말했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문에는 특수 제작한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하인 에드바르가 옆방에서 감시하고 있으니까요.'

영국인 비서는 발음이 서투른 독일어로 대답했다.

'아냐, 틀림없이 누군가가 숨어 들어왔어. 이 가방이 열려 있잖아! 오늘뿐이 아냐. 어제는 내 지팡이가 다른 곳에 놓여 있었지. 그제는 중요한 서류에 손을 댄 흔적이 있었구. 아무래도 수상해. 누군가가 나를 노리고 있어. 치안국에 보호를 요청해야겠어.'

치안국에 전화를 건 케셀바흐는 잠시 후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채프먼에게 말했다.

'구렐 형사가 한 시간 후에 온다는군.'

파리의 팔라스 호텔. 다이아몬드 왕 케셀바흐는 일 주일 전 남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와 이 호화 호텔 415호실에 머물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