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똥개

사이버 똥개

  • 자 :김원석
  • 출판사 :영림카디널
  • 출판년 :2002-12-1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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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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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고 버려진 동물들의 수호천사 ―사이버 똥개 !

이 동화는 사람들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동물들과 그들을 도와 주는 '사이버 똥개'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사이버 똥개는 아파트에 사는 한 소년의 컴퓨터 속에 살고 있으며, 강력한 텔레파시와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 똥개다. 사이버 똥개는 사람들에게 학대받고 버려져 거리를 떠도는 동물들 주변을 맴돌며 그들을 지켜 준다. 교통사고를 당한 불독을 구해 주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얻는 방법을 알려 주어 겨울에도 굶지 않게 해 주고, 밀렵꾼에게 붙잡힌 너구리 가족을 구하여 고향 숲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등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해 낸다.



개들도 개답게 살고 싶다!

'사이버 가수'가 생기고 난 다음부터 '사이버'란 말은 우리와 아주 가깝게 된 말이다. '똥개'란 예전에는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똥을 주워 먹는 평범한 개를 말한다. 이 두 말이 합쳐져 이름하여, '사이버 똥개'가 탄생되었다. 개들은 사람들의 가장 오래된 친구로서, 그들은 집과 가축을 지키며 사냥을 하고 주인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낌없이 바쳐왔다. 하지만 도시가 늘고 기계문명이 발전됨에 따라 개들은 도둑과 이리들을 막으려고 파수를 설 필요도, 들판을 뛰어다니며 사냥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의 친한 친구이지만 그들의 생활은 많이 달라져서, 사람의 옷을 입고 애견미용실에서 파마와 염색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개들은 버려져 거리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아가게 되었다.



사이버 똥개는, '개는 개답게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너구리는 너구리답게 모든 동물들이 스스로의 본성을 잃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스런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해 준다. 동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이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사이버 똥개'는 고양이와 똥개들의 친구만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친구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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