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던 곰은 사냥꾼의 총을 맞고 상처를 입었어요. 사냥꾼으로부터 도망쳐 어렵게 주근깨 소녀집에 도착하여 정신을 잃었습니다. 총 맞은 푸푸를 본 주근깨 소녀는 푸푸를 침대에 눕히고 간호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사냥꾼이 찾아와 푸푸를 찾았지만 주근깨소녀는 푸푸를 위해 사냥꾼 몰래 푸푸와 함께 숲 속으로 빠져나옵니다.
위험에 처한 푸푸를 위해 도움을 준 주근깨 소녀. 여러분들 주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위험에 처한 친구가 있지 않는지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손을 펼쳐보세요. 손까지 잡아 준다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