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선녀>는 우리의 옛날 이야기 중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뵙기 위해 잠시 다니러 왔다가 두 번 다시 하늘 나라로 못 돌아간 나무꾼은 정말 가엾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하늘 나라의 선녀와 세상의 나무꾼은 맺어지기 힘든 사이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내와 아이들,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한 그 마음은 행복한 결말을 맺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동문학가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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