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쩌다 애를 넷이나 낳았을까?

나는 어쩌다 애를 넷이나 낳았을까?

[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내가 결혼해서 금쪽같은 아이를 넷이나 낳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져야 한다. 아마 이건 저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처음으로 맡게 된 엄마라는 직책이 무거운 책임감에 의해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육아 전문가가 아닌 보통 엄마들의 평범한 육아 속 행복을 큰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엄마가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지면 아이들도 더 건강해지고, 엄마가 더 행복해지고 긍정적(Mindset)으로 된다면 아이들도 분명 따뜻한 영향력을 받아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분명 그렇게 될 것이다. 혹시 지금 완벽하게 행복하다면 이 책을 절대 읽지 마시길! 그 대신 각자의 방식으로 주위에 많은 엄마에게 그 행복한 에너지를 나눠주시길 바란다. 따뜻한 마음, 행복한 마음은 많은 이들과 나누고 함께 할 때 그 힘이 마법처럼 커지게 된다. 현실 속 평범한 보통 엄마들이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육아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책!



〈내가 어쩌다 애를 넷이나 낳았을까?〉

결혼하기 전 아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다. 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아기를 낳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도 한번 안 쉬고 사남매를 키워내고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다. 2016년 12월 7일 오전수업을 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세상이 마치 선물로 준 것만 같은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8년, 19년, 23년, 세 명의 아이를 더 출산하며 가족을 위한 엄마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 갔다. 아이가 한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두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세 명일 때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했다. 아이가 네 명인 지금도 너무 힘들고 너무 너무나 행복하다. 엄마는 엄마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엄마로 살아야 하기에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 엄마의 꿈도 엄마의 열정도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고? 그건 절대 인정할 수 없다. 행복한 엄마 때문에 아이들도 더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앞으로도 평범한 엄마들의 행복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가능하다면 되도록 많은 엄마와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