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적이 아닌 두 자녀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이자 다년간의 전문적인 산후관리사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꿀팁 등을 이론적인 지식과 현장에서 겪고 느낀 것들을 접목하여 실었습니다. 또한 육아에 대해 배워야 할 것들을 안내하며, 아기의 성장과 발달 과정에 엄마와 가족 모두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은 유용하게 활용할 때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찾아주기도 하기에 옳은 내용인지 감별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30여 년 전에 육아하셨던 친정엄마에게 여쭤보기도 그렇고, 시 엄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뭐니 해도 전문적인 책일 것이다.
‘육아도 아는 만큼 쉬워진다.’
새롭게 시작되는 육아의 여정은 도전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당신은 무엇보다도 육아를 배우는 현명함과 사랑과 배려로 가득 찬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일상을 건강하고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