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 자 :에린 워터스 글, 아날리사, 마리나 두란테 그림
  • 출판사 :미래주니어
  • 출판년 :2023-10-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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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지구를 누비던 거대한 동물과 처음 만나는 순간,

우리는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로 빠져든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공룡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 중 하나이다. 약 2억 3000만 년 전부터 살았지만, 약 6000만 년 전에 멸종해서 지금은 화석이나 그 모습을 유추한 그림으로만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공룡에 대한 존재를 아이에게 처음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공룡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공룡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정보를 알기 쉽게 실었다.

공룡은 그 크기도 다양하고, 생김새와 생활방식도 제각각이다. 이 책은 공룡이라면 무조건 다 커다랗다고 생각하기 쉬운 아이들에게 공룡의 다양한 크기와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가장 작은 공룡은 닭 정도의 크기였고, 가장 큰 공룡은 100미터가 넘는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픽업트럭만 한 공룡, 대형 버스만 한 공룡처럼 자동차에 빗대어 설명했다. 아이들은 쉽게 그 크기를 상상할 수 있으니 공룡의 특징을 쉽게 파악한다.

공룡은 먹이와 생활방식도 모두 달랐는데, 풀을 먹고 살았던 초식 공룡과 다른 공룡을 잡아먹기도 한 육식 공룡, 바다에서 사는 공룡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 등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몸놀림이 재빠르고 덩치가 자그마한 코엘로피시스, 사막의 하늘을 날던 카일레스티벤투스, ‘거대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메갈로사우루스, 뒷발에는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이 있는 유타랍토르, ‘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뜻을 가진 이구아노돈, 익룡을 통틀어 몸집이 가장 큰 케찰코아틀루스 등 저마다 생김새가 독특한 25개의 공룡을 자세히 설명했고, 각 공룡이 ‘살던 시기, 발견 장소, 몸길이, 몸무게, 몸높이’ 등 자세한 정보들도 따로 다루었다.

공룡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무엇보다 좋은 소재이다. 공룡에 대해 배우면, 아이들은 지구의 역사와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공룡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면, 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하며, 현대의 동물에 대한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아이가 자라며 처음으로 공룡을 알아가고 궁금해할 때 공룡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더욱 넓은 세계를 그려볼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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