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독자층은 35세 이상인 엄마가 10대 MZ세대들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우리 아들에게만 보이는 아들의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엄마에 대한 반항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비밀처럼 숨기고 속앓이만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정상적인 성장의 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없지만 엄마의 마음을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들의 행동을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책이 아니라 엄마의 리더십을 통해 사춘기 시기의 아들을 이해하고 엄마와 아들이 독립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녀와의 관계에게 엄마의 리더십을 통해 아들이 자신감, 책임감, 독립심을 키워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엄마가 먼저 자신의 성장을 통해 아들에게 모델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