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불통의 늪’에서 ‘소통의 장’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책!
▶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남긴 글에는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쓰여 있다.
이 말은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이집트 피라미드 내벽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요즘 애들은 정말 기본예절을 모르네요.”와 같은 말을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례로 미루어볼 때 세대갈등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슈임이 분명하다.
회사는 그 어느 집단보다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집단이다.
4~50대의 부장, 차장급부터
30대의 과장, 대리 그리고 20대의 신입사원까지
이렇게 다양한 세대가 한 집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은
회사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 무슨 의문과 불만이 그리 많아?’와 같은
구시대적 마음가짐으로는 만족스러운 업무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MZ 세대의 후배들은 스스로 납득하지 않은 업무에 열정을 바치지 않는다.
대충하는 업무지시는 대충하는 후배를 만들 뿐이다.
현명한 리더는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후배를 리드한다.
MZ 세대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명함’과 ‘공정성’
이 책을 통해 리더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란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