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는용기

마주하는용기

  • 자 :김용모
  • 출판사 :파지트
  • 출판년 :2023-07-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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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의사결정 스타일에 따라서 3가지 유형으로 리더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 통찰과 인사이트 중심의 직관적 의사 결정을 중시하는 직관형 리더

둘. 무엇이든지 분석하고 재해석해서 해결점을 모색하는 분석형 리더

셋.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의사 결정을 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후회형 리더



유념해야 할 것은, 직관형 리더라 해도 늘 직관으로만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분석형 리더가 매번 분석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관형 리더가 상황에 따라서는 면밀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분석형 리더가 직관을 활용하여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모든 인간은 직관적 사고와 합리, 분석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각 챕터에 간단한 콩트 형식의 상황문을 제시하고, 이것으로 다양한 휴리스틱에 저자의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한 후, 마지막에 같이 생각해 볼 질문들과 리더에게 제안하는 격구문 제안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책의 특별함은 주로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등에서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휴리스틱과 편향 기제를 기업의 일선 현장과 리더십이 필요한 장면에 응용한 것입니다. 실제 리더들에게 유용한 팁을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는 30여 년 직장 생활 중 절반 이상을 현장 리더로서 경험을 쌓은 분입니다. 특히 몇몇 기업에서는 기업 총수나 CEO들을 둘러싼 각종 사내 권력 역학 관계나 리더십 발휘의 순간들을 지근거리에서 목격하면서 리더들의 다양한 휴리스틱과 편향 사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는 리더가 어떤 상황에서는 느닷없이 이상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판단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 상황을 종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어째서 유능한 리더가 느닷없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 실수에 대하여 용기있게 직면하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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