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

  • 자 :홍재화
  • 출판사 :포르체
  • 출판년 :2023-05-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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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다 달러가 먼저 움직인다!

돈의 흐름을 읽고 글로벌 경제를 잡아라!



강달러를 지나 초강달러 시대를 대처하는 법!



“달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의 첫걸음이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현 경제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통찰했다.”

- 현종훈 (ING은행 대표)



우리에게 달러, 환율의 흐름이 왜 중요할까? 세계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이 달러이자 환율이기 때문이다. 달러의 흐름을 읽고,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글로벌 경제를 잡는 기본이자 첫걸음이다. 세계는 달러로 촘촘하게 엮여 움직인다. 달러의 움직임을 알면 거시 경제를 아는 것과 같다. 이렇게 세상의 움직임, 미래 경제를 예측하면 위기가 찾아와도 우리는 늦지 않게 대응할 수 있다. 요즘 환율 움직임은 불규칙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한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경제 불황, 경제 위기 시대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국제 금융의 중심에 있는 달러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리더다. 기축통화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달러는 날이 갈수록 강세가 높아진다. 저자는 이 상황에 대해 강달러를 지나 초강달러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의 기본을 알려주며 초강달러 시대를 대처하는 법을 기업별, 개인별로 설명하고 있다. 각자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세운다면 지속되는 경제 불황, 초강달러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



세계는 달러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반복되는 미국발 금융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023년 3월, 미국 내 자산 기준 16위 규모에 달하는 실리콘밸리은행(이하 SVB)이 파산했다. 2008년 워싱턴뮤추얼 붕괴에 이어 미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이다. 파산에 이르기까지는 단 36시간이 소요됐으며, 파산 직전 이틀간 인출 시도 금액만 무려 185조 원에 달한다. 미 연준 부의장은 “SVB 파산은 부실 관리의 교과서적 사례”라고 말하며 시스템적 문제보다는 경영 실패 측면을 부각했다. 또 미 연준은 SVB 문제를 파산 직전에야 파악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질타를 받았다. 글로벌 경제, 금융위기의 촉발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미국발 금융위기가 반복되며 금융시스템이 의심받기 시작했다. 위기는 빈틈을 파고들지만, 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촘촘해질수록 금융시장은 반시장적이 된다. 저자는 “앞으로 터질 금융위기를 예방하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세계 중앙은행 설립이며 두 번째는 금본위제로 회귀, 세 번째는 각자도생이다. 이처럼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은 현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아직 우리에게 기회는 많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또 부지런히 읽고 쓰며 자기 계발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온다!



경제 불황,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라

거품 붕괴냐 지속이냐, 달러의 흐름이 곧 글로벌 경제다!



저자는 무역업을 하며 필연적으로 환율을 접했다. 달러를 알고 환율을 알아야 사업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또 해외 유통사와 거래할 때 대다수 바이어가 달러 거래를 선호한다고 한다. 환율에 울고 웃는 무역은 달러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한다. 이렇듯 저자는 달러와 환율을 익히며 자연스레 거시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현대 경제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단어는 ‘버블’이다. 여기서 버블이란 경제에 잔뜩 낀 거품을 의미한다. 이 거품은 부동산, 주식 등 경제 전반에 깔려 있다. 경제에 거품이 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돈이 많아 가격을 올리거나, 돈을 많이 찍어 값이 올라가거나. 저자는 당분간 경기 회복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유는 바로 ‘버블’ 때문이다. 언젠가 거품은 터지기 마련이다. 버블 붐, 화폐의 추락, 무너지는 경제.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경제 위기를 이야기할 때 지나친 부채의 확장을 그 근거로 삼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금융위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에 대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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