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 반가워. 이번엔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볼래?”
『시간을 파는 상점』 『다이어트 학교』
『오즈의 의류수거함』 『식스팩』 『보통의 노을』이 새로, 시작된다!
『시간을 파는 상점』 『오즈의 의류수거함』 등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들을 엄선한 후, 그 안의 조연들을 ‘주연’의 자리로 이끌어 냈다. 그 결과 탄생한 스핀오프 단편집이 바로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다.
각 단편 뒤에는 작가와의 미니 인터뷰를 실어 작가들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는지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