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어른이 된 작가가 그리워하는 작은 아이들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닷가와 들판을 뛰놀며 하루 종일 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과 어머니와 어린 아기, 고향 마을의 소소한 일상 등을 뛰어난 시인 프레데릭 에드워드 웨더리(Frederic Edward Weatherly)가 아름답게 노래했으며,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의 삽화가 제인 메리 딜리(Jane Mary Dealy)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본문은 영어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