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서귤은 파리라는 낯선 공간에 가는 것이 마냥 두렵다. 출국 전날까지도 두려움에 떨며 약을 움켜쥐고 울었다. 헌데 파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스스로에 대해 무언가가 바뀌었음을 느끼고 이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한다. 과연 파리에서 서귤은 어떤 특별한 사건을 목도한 것일까? 서귤만이 전달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하지만 특별한 파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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