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 자 :신현배
  • 출판사 :가문비어린이
  • 출판년 :2023-01-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4-1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현재 우리나라에는 1만 2천여 개의 직업이 있다고 한다. 일본이 1만 6천여 개, 미국이 3만여 개라 하니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직업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직업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물론 소득을 얻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번 돈으로 의식주를 해결할 뿐 아니라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어려운 사람을 돕기도 하는 등 보람된 일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고, 과거에 인기 있었더라도 사라지기도 한다. 그런데 그 변화 속도가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의 〈일자리 미래 보고서〉에 의하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 초등학교에 들어간 어린이들의 65퍼센트 이상이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얻어 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로 회자되고 있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주어진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초지능을 갖게 될 경우 우리의 존재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염려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과거를 알아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았을까?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는 역사 속의 다양한 직업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숨겨진 역사와 민중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전체를 다섯 파트로 나누어 궁궐·관청 주변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 보통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 밑바닥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 구한말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 다른 나라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런 직업들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며 살았는지를 여러 가지 일화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어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그와 함께 2018년 한국 고용 정보원에서 선정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 10개를 소개한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가, 생명공학자, 정보 보호 전문가, 드론 전문가,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로봇 공학자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반려동물 전문 변호사 등 흥미진진한 세계의 이색 직업도 소개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