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나이에 인생의 역전을 꿈꾸며 금융 트레이딩에 뛰어든 아마추어 FX 트레이더의 7년간의 기록
‘바보 연금술사’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금융시장에의 험난한 모험을 시행착오 속에서 버텨내며 소위 말하는 ‘성배’를 찾았다!
금융시장에는 그저 무명의 한 개인이 겪은 흔한 역경 극복의 사례로 치부하기엔 오늘날 유사한 모험의 여정 속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동·서학 개미’, ‘주린이’, ‘코린이’, ‘벼락거지’ 등등의 신조어들이 만들어지는 현상 속에서 정말 우리 대부분은 투자를 넘어선 투기의 강력한 회오리바람 속에 휩쓸리고 있다.
그런 광풍 속으로 이미 뛰어들었거나 혹은 뛰어들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적지 않은 지침과 통찰을 제공하는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이들은 이미 앞서서 유사한 경험을 겪은 이들의 ‘간접 경험’을 활용하여 자신의 인생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최대화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