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천년의 금서

  • 자 :김진명
  • 출판사 :새움
  • 출판년 :2023-01-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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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남긴 다섯 개의 별자리, 실종자가 남긴 한 통의 메일



ETER의 물리학자 이정서는 귀국 후, 옛 친구의 자살소식을 접한다.

미진은 사서삼경에 목매달아 죽었고 은원은 실종 상태다.



사건의 미궁 한가운데엔 대韓민국이 있다.



우리나라의 한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한국인으로 살면서 우리는 이 물음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조금 배웠다는 사람은 삼한이라고 대답하는 게 고작이다. 그러나 이 삼한이 또 어디서 왔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한이 어디에서 왔을까 라는 의문에 사로잡혔던 작가 김진명이 이 세상에 남아있는 모든 기록들을 필생 동안 추적한 끝에 찾아낸 ‘韓’의 실체.

그리고 미국의 NASA 프로그램에서 증명되는 천문학적 실체에 대한 진실.



화성이 붉은 빛을 내면서 서서히 진입해 대기하고 있던 두 개의 거대한 행성에 차츰 한 방향으로 늘어서는 순간 금성이 삼태성처럼 늘어선 세 개의 행성 사이로 서서히 끼어들었다. 그때까지도 수성은 나머지 네 행성의 궤도는 상관도 하지 않는 듯 빠른 속도로 돌다 갑자기 맹렬한 속도로 네 개의 행성이 일직선으로 늘어선 선상에 쑥 들어가 버렸다.

“아아!”

다섯 개의 행성은 급기야는 완전한 일직선상에 늘어서버린 것이다. 하단의 숫자판에는 기원전 1733이라는 연도가 떠 있었다.

_ 본문 중에서



서지학과 천문학, 작가 김진명의 결합이 밝혀낸 대한민국 국호의 비밀. 그가 오랜 침묵 끝에 또다시 한국인의 정신을 강타한다.

봉인된 〈천년의 금서〉를 펼치는 순간, 대한민국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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