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수수께끼를
화학으로 풀어본다!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이건 어째서일까?, 왜일까?’라고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왜 바다의 물은 짤까?’, ‘왜 하늘은 파란 걸까?’ 그렇다. 이 책은 이런 소박한 궁금증을 모아 화학의 눈으로 대답한 것이다. 하지만 어딘가 근원적인 철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의문이 마음에 떠오른 일 따위는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떠오른 의문을 바로 눌러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 주변의 물건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즉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에 대한 의문점 등을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