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문장력이다

결국은 문장력이다

  • 자 :후지요시 유타카, 오가와 마리코
  • 출판사 :앤페이지
  • 출판년 :2022-12-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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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가, 카피라이터, 저널리스트 등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문장 비법’만 모았다

한번 배워 평생 활용하는 진짜 글공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보고서, 의사록, 제안서, 품의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보도자료, 경위서 등을 써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입학이나 취직 시험, 논문, 리포트와 같은 글을 써야 하는 수험생과 취준생, 블로그와 SNS에 게시 글을 올리고 싶은 일반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은 과연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일까?

이런 고민 끝에 카피라이터, 저자로 활동하며 일반인을 상대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후지요시 유타카와 오가와 마리코가 나섰다.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있는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다. 필자들은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모으기 위해 ‘쓰는 힘’과 ‘전달하는 힘’을 테마로 한 도서들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리스트를 기반으로 ‘문장 기술 관련 베스트셀러 100권’을 선정, ‘공통된 노하우’를 정리했다.

일례로 카피라이터, 작가, 저널리스트, 편집자 등이 쓴 글쓰기 관련 책에서 “문장의 길이를 줄이면 읽기 편한 글이 된다”라는 내용이 반복되면 그것이 바로 공통된 노하우인 셈이다. 지금까지의 문장력 향상법은 잊어라. 당신에게 새로운 문장력을 선사할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뽑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이 바로 여기에 있다.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이 규칙만 익혀도 당신의 문장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글의 흐름이 나쁘다. 이는 곧 글의 구성이 없다는 말이다. 이들은 기승전결로 된 이야기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 어떤 재료를 먼저 배치해야 독자를 유혹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글쓰기가 서툰 사람은 대부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쓴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면 같은 내용이 반복되거나 느닷없는 전개로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글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문 작가, 카피라이터, 저널리스트 등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문장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들은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글쓰기와 관련된 100권의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이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문장 기술 1위는 ‘간결하게 작성한다’이다. 무려 53권의 책에서 ‘간결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2위는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패턴’인 ‘형식’에 관한 것이다. 총 38권이 스타일, 템플릿, 뼈대, 양식 등 그 명칭은 다르지만 ‘문장의 형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위는 ‘레이아웃’에 관한 것으로 총 36권이 ‘레이아웃 정리’를 포인트로 삼았다. 4위는 ‘퇴고(推敲)’에 관한 것으로 총 27권이 고치고 다듬는 과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5위는 ‘쉬운 단어 사용의 중요성’, 6위는 ‘비유와 예시’ 마지막으로 7위는 ‘접속어’에 관한 것이다.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외에도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실전 글쓰기 노하우 20 등 총 40개의 문장 법칙을 담아냈다. 이 원칙들은 논문, 기사, 일기, SNS 게시용 글 등 그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글쓰기의 기본 규칙이기도 하다. 위 7가지 문장 원칙만 지켜도 언제, 어디서든 쉽고 정확한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글쓰기 능력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커리어를 변경하거나 관리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역량이기도 하다. 이에 포터블 스킬(portable skil), 즉 업종과 직종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어떤 직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동 가능한 스킬’도 함께 배우도록 해놓았다. 더불어 한국 독자를 위해 한국인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따로 정리 부록으로 실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가? 전달력이 좋은 글을 쓰고 싶은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라. 이 책에 소개된 규칙만 익혀도 문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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