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질문

마지막 질문

  • 자 :김종원
  • 출판사 :포르체
  • 출판년 :2022-08-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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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이라는 커다란 벽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가?”



죽음이 알려 주는 품위 있는 삶을 위한 46가지 선물!

인문 베스트셀러 작가 김종원이 죽음에게 배운 마지막 한 줄의 철학!



《마지막 질문》은 저자 김종원이 지난 20년 동안 릴케, 칸트, 니체,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괴테와 나눈 삶과 죽음 앞의 대화를 통해 깨달은 삶의 통찰을 담았다. 저자는 세기의 철학자 6인과 1,000시간 이상의 대화를 나누고 사색하며, 그들이 남긴 말과 글을 우리가 사는 지금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저자는 깊은 사색의 끝에서 ‘죽음’을 만나고 비로소 삶을 깨닫게 되어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왜 죽음이라는 커다란 벽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가? 삶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실은 ‘모든 사람은 결국 죽는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우리가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할 때 비로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죽음에게 고개 숙여 배운 김종원의 깨달음이자 세기의 철학자들이 남긴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만나야 할 ‘한 줄의 철학’이다. 46개의 질문으로 작성된 단 한 줄의 철학은 세기의 철학자들이 남긴 삶의 지표이며, 생의 목적과 방법을 몰라 흔들리는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의 문을 열어줄 ‘희망’이 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죽음에게 오랫동안 물었다.”



릴케, 칸트, 니체,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괴테

세기의 철학자 6인이 전하는 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한 줄 철학!



죽음 앞에서도 당당한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릴케와 칸트, 니체와 톨스토이, 쇼펜하우어와 괴테 역시 보통 사람들과 같은 인생의 역경과 시련을 겪었다. 다만 그들은 고난 앞에서도 펜을 잡았고 여전히 지성의 엔진을 끄지 않은 채 세상에 자신의 삶을 전했다. 어떻게 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었을까? 당장 눈앞의 죽음을 목도하고도 굴하지 않고 사색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을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내면의 질문을 멈추지 않은 것이다. 질문이 쌓인 방에 치열하게, 끊임없이 내면의 ‘나’를 던진 것이다. 그렇게 던져진 질문과 ‘나’는 자신을 위한 가장 든든한 의자가 되어 주었다. 그들이 보통의 인생과 다른 것은 의미를 남기며 자신을 지켰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나약해지고, 수없는 절망을 마주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그들이 던진 “내 끝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라는 질문을 품어야 한다. 그들의 사색과 통찰에 귀를 기울여 우리가 살아있음으로 얻은 생명의 특권을 누려야 한다. 모두가 가진 생명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이 책 《마지막 질문》에 담겨 있다.







“정면으로 죽음을 마주하고 살아가며,

나는 이제야 삶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삶의 목적과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되는 46가지 마지막 질문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시대와 개인을 넘어 언제나 같았다. 이 책은 작가 김종원이 세기의 철학자들과 지난 20년간 나눈 대화와 사색을 통해 깨달은 삶의 철학이자 지혜를 한 줄의 질문으로 담았다. 《마지막 질문》은 ‘목적’, ‘방향’, ‘사색’ ‘균형’, ‘실천’, ‘경탄’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반드시 묻고 답해야 할 삶의 가치가 놓여 있다. 단 ‘한 줄’로 제시된 마지막 질문 46가지를 자문해 본다면, 이것만으로 우리 삶을 더욱 귀하고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가 삶의 목적에 대해 방황할 때, 세기의 철학자들이 전하는 질문은 새로운 방향을 열어 줄 것이다. 우리는 삶의 마지막까지 그 ‘한 줄’을 끝없이 질문해야 한다.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진정으로 자신의 삶이 시작된다. ‘진짜’ 나를 위한 한 줄이 당신에게는 있는가? 나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자신만의 한 줄을 만나야 한다. 무리의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으로 삶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발견해야 한다. 내면을 향한 질문이 내 안에 가득 차게 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삶과 죽음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 질문과 해답이 진정한 나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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